안녕하세요 루민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500 스톤입니다. 이지부스트 라인에는 350, 500, 700 이 있는데 그중에서 500 모델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이지부스트 500 스톤은 11월 23일 오전8시에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등 여러 곳에서 선착순으로 발매 되었는데요. 그 중 저는 운이 좋게 선착순으로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스에는 큼지막하게 500이라고 써있습니다. 이지부스트 500 모델이라는것을 되게 강조하는것 같네요. 350은 350이라고 쓰여져 있고, 700은 700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YEEZY 500 270 사이즈 입니다. 사이즈는 이지부스트 라인이 전부다 작게 나오는 편 이라서 반 사이즈 업이나 혹은 한 사이즈 업해서 신는걸 추천합니다.
이지부스트 모델 같은 경우에는 한정 발매라서 선착순으로 구매하거나, 래플에 당첨되어야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에 구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리셀가가 말도 안되게 상승하는 경우도 있구요.
Adidas YEEZY BOOST 500
정가 : 249,000
색상 : Stone
이번 이지부스트 500 스톤은 스톤 이름답게 돌덩이 같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앞부분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이 한번 오염되면 세탁하기 힘드니 주의해서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만약 오염이 된다고 하시면 스웨이드 지우개라고 찾아서 사용 해 주시면 됩니다.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산 아코탭에는 Adidas YEEZY 500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지부스트 500 모델에는 부스트폼이 적용이 되지 않아서 이지 500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이지부스트 500 스톤 모델은 신발 양옆으로 튀어 나온 부분이 많아서 신발을 신으면 발이 되게 커집니다. 코디 하실때는 조거 팬츠나 크롭된 청바지에 신으면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지부스트 500 스톤은 실물이 깡패입니다. 사진으로 보았을때는 뭐 저런 투박한 신발이 다 있지 할 수 있겟지만 막상 실제로 보시면 되게 이쁩니다.. 둥글둥글해서 작은 사이즈로 여성분들이 신었을 때 되게 귀여울 거 같네요.
카메라 플래쉬를 터뜨려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스카치가 들어가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위에서 보신것 처럼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스카치 부분이 빛나서 더욱 신발에 이목을 끌 수 있을거 같네요.
어글리 슈즈의 인기가 아직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디다스에서 선보인 이지부스트 500 스톤 모델이 얼마나 인기를 끌것인가 궁금하네요. 이지부스트라는 모델 자체가 워낙 유명한 모델이라서 리셀가로 조금 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지부스트 500 스톤의 단점이라고 하면 비싼 가격대, 한정적인 매물쯤 되겠네요. 그 두 가지 단점이 아니라면 어글리 슈즈로서 괜찮은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루민의 내 돈주고 하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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